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스 베이더 (문단 편집) == 명대사 == 진중한 이미지와는 달리 몇몇 대사에서 다스 베이더 특유의 다크하고 시니컬한 유머 감각이 드러나는데, 주로 부하로 둔 제국군 장교들을 육체적으로나[* 주로 포스 초크를 가할 때.] 심리적으로[* 죽음의 별 Ⅱ 건설을 감독한 제제로드 총독을 압박할 때.] 괴롭힐 때 이런 대사를 자주 날린다. 아마도 전 스승인 오비완의 영향이 없지 않은 듯 하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였던 시절의 모습을 보면 이때보다도 더 쉴 새 없이 입을 놀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데, 특히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에서 이런 모습이 많이 부각된다. 심지어 소설판 시스의 복수에서 분리주의자 수장들을 제거하는 부분에서는 대놓고 개드립까지 날린다.[* 다스 베이더가 슈 마이를 죽일 때 소설상에서의 대사는 다음과 같다...... 슈 마이: "We were promised a reward - a handsome reward 아나킨: I am your reward; you don't find me handsome?" 단 이 대사는 언어유희인데 슈 마이가 말한 것은 "우린 보상을 약속받았소, '''아주 근사한 보상을'''.."란 뜻이고 이에 아나킨이 "내가 너의 보상이다. '''내가 맘에 들지 않는단 뜻인가?'''"라고 응수한 것이다. 영어로 handsome은 '미남, 잘생김'이란 의미와 '맘에 드는', '아주 흡족한'이란 또다른 의미가 있다.][* 누트 건레이를 죽일때도 다음과 같은 대화가 오고 간다. 건레이: "Lord Sidious promised us peace..."(시디어스 경께서는 우리에게 평화를 약속하셨단 말이오...) 아나킨: "The transmission was garbled. He promised you will be left in pieces!"(홀로그램이 명료하게 송신되지 못했군. 그분께선 자네들이 '조각난 채로' 남겨질 것이라고 한 것이네!) '''Peace'''와 '''Piece'''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마블 만화에서도 루크의 "넌 내 아버지를 죽였어"라는 말에 "'''내가 죽인 아버지는 아주 많다. 그렇게 말해봐야 모른다.'''"라 말하고 자바 더 헛이 자신을 제다이라 부르며 마인드 트릭은 소용이 없다고 조롱하자 포스 초크를 사용하고 다크사이드는 힘(Force)을 선호한다며 굴욕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